문득
좋은 글은...
파랑잉크
2019. 12. 18. 11:14
무엇보다 기억에 남아야한다.
아무리 문장력이 뛰어나도 알맹이가 없으면
스쳐지나가는 글이 된다.
누군가의 마음에 닿아야한다.
오랜 시간이 지나도
흐릿하게라도 기억되는 글 몇 편, 쓰고 싶다.
내 글은 여전히 내 마음 드러내기에 바쁘다.
아직은 그게 좋으니, 어쩔 수 없다.